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스크립트
- 회중찬양
- 리눅스
- 게시판 감시
- 주를기뻐하라
- 시포스
- 우분투
- 소드 프로젝트
- Python
- sword project
- 주를 기뻐하라
- 쉘
- 오픈소스
- NET bible
- STEP bible
- xiphos
- 크로스와이어
- 쉘스크립트
- 하늘
- 성경 주해
- noti
- 파이썬
- 파이선
- 성서 주석
- sh
- Bash
- 사진
- crosswire
- 이메일 노티
- 아이폰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이런김장철시어머니같은놈 (1)
저 세상밖으로...
카푸치노 한잔 주세요
"카푸치노 한잔이요. 여기 텀블러에 담아주세요. 텀블러 덮혀주시는거 잊지 말아주시구요, 텀블러 덮히실때 위에 뚜껑을 올려서 김으로 뚜껑도 덮히게 해주세요. 다른건 다 안넣어주셔도 되요. " 만약 커피집에서 누군가가 바리스타에게 저런 주문을 넣는다면 '저런 김장철 시어머니같은 놈! 카푸치노 한잔 마시는데 왜저리 주문이 많아?!'라고 생각할수도 있다. 하지만 저렇게 주문을 넣는데는 사실 이유가 있다. 먼저, 커피를 마실때 잔을 따뜻하게 덮히는 것은 원칙이다. 뜨거운 커피를 잔에 담을때 잔이 차가우면 커피의 열을 가져가버리려 커피가 식어버린다. 그래서 잔도 같이 덮혀주는데, 보통 텀블러를 주면 텀블러를 받는것이 익숙하지 않은 바리스타의 경우에는 텀블러를 덮히는것을 잊을수 있다. (특히 바쁜시간이나 주문이 밀려..
소소한 이야기
2012. 10. 2. 2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