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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오픈소스OpenSource에 대하여/우분투 리눅스 (3)
저 세상밖으로...
요즘 리눅스를 사용해보면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알게 되는데, 이는 리눅스와는 상관 없는 것들이지만 그 한가지 한가지들이 나에겐 너무나도 큰 부분들이다 가령, 우리 주위에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컨텐츠들이 얼마나 비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부터 스마트폰이 사람의 사고체계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이 무언가를 익히고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과 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들이다. 특히 사람의 손이 얼마나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져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나갈때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 보다도 손으로 만지고 느낄때 보다 빨리 습득해 나간다는 것이다. 손으로 익힌 감각은 평생을 간다고 할 정도로 사람의 손은 뛰어난 학습능력을 가지고 ..
요즘 '톰보이'에 푹 빠졌다. '톰보이'는 우분투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메모장'이다. 열어보면 매우 간단하게 생겼다. 저렇게 글을 적을수있는 창이 열리고, 저곳에 적고 싶은 글을 열심히 적으면 된다. 그리고 그러한 메모를 내가 만들고싶은만큼 충분히 만들수 있도록 해놨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메모장과는 다른 '톰보이'만의 '색다름'이 있다. 글을 쓰면서 내가 원하는 '단어(또는 문장)'에 링크를 걸고 그 단어를 제목으로 글을 작성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에 이렇게 작성된 '링크'는다른 메모장에서도 언제든지 별다른 조작 없이 문장 안에 그 '단어'만 적어주면 그대로 그' 단어'로 작성된 글의 링크가 생성된다. 즉, '사전'처럼 메모장을 꾸밀수 있도록 되어져 있는 것이다. 이는 사실 매우 '간단한..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그게 모에요?"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아니, 그 호완(호환)안되는걸 왜써요?"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그걸 왜써요?" "이건 무료거든요" "아니, 남들 다 윈도우 다운받아 쓰는데 그런짓을 왜 하세요?" 내가 보통 '리눅스'를 쓴다고 할때 사람들이 하는 반응들이다.나는 전문적으로 IT분야에서 일을 하거나,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그저 평범하디 평범한 학생일 뿐이며, 컴퓨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이다.누군가의 소개로 리눅스중 하나인 '우분투리눅스'를 쓰게 된건 이제 7개월이 좀 되가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나는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기존의 틀 안에 갖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