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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리눅스 (5)
저 세상밖으로...
요즘 리눅스를 사용해보면서 너무나도 많은 부분을 알게 되는데, 이는 리눅스와는 상관 없는 것들이지만 그 한가지 한가지들이 나에겐 너무나도 큰 부분들이다 가령, 우리 주위에 우리를 둘러싼 수많은 컨텐츠들이 얼마나 비 효율적인지에 대해서부터 스마트폰이 사람의 사고체계에 얼마나 나쁜 영향을 끼칠수 있는지, 그리고 사람이 무언가를 익히고 생각하는 방법을 습득하는 것은 눈으로 보는 것과 글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들이다. 특히 사람의 손이 얼마나 뇌와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져 있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사람이 무언가를 배워나갈때는 눈으로 보고 머리로 생각하는 것 보다도 손으로 만지고 느낄때 보다 빨리 습득해 나간다는 것이다. 손으로 익힌 감각은 평생을 간다고 할 정도로 사람의 손은 뛰어난 학습능력을 가지고 ..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오픈소스를 쉽게 알릴까 생각을 하다가, 이걸 굳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픈소스를 굳이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저 내가 잘 활용하고 잘 쓰고 있는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굳이 사용하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사용해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된 것은 기존의 환경에서 내가 대처해볼수 있는 유사한 어플리케이션들이나, 혹은 꼭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더라도 목적에 맞는 환경구성을 통하여 오픈소스 상에서 충분히 업무적 효율을 내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목적에 맞는 환경구성을 해나가는 작업은 시간이 걸린다.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들의 기능들과 특징, 사용법등을 비교하는 작업도 필요하고 이를 내 기존환경의 ..
진짜 스크립트를 접하고 느낀건,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스크립트로 짜놓을수가 있다는거다. 가령.... 나는 매주 청취하는 강의를 아이폰으로 녹음했다가, 이를 그 주에 강의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한 분들께 공유를 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에 앉아서 카피하고... 파일 변환하고... 클라우드에 올리고... 이메일 전송하고.... 너무 너무 손이 많이 가는거다. 이거 하고 나면 1~2시간은 흐르는데, 그러면 나는 뭘 하지..??? 이런 어려움을 쉽고 부드럽게 극복하게 만들어준게 바로 '스크립트'이다. 특별히 이게 리눅스에서 쓰기가 좋은게, 1. 기본 지원이기 때문에 특별한 설치와 환경구성 없이 바로 작성이 가능하고, 2. 필요한 명령어를 내가 마음대로 설치해서 스크립트와 연개하여..
리눅스에는 Shotwell Photo Manager(일명 '샷웰') 라는 막강한 사진관리프로그램이 있다.이놈의 장점은, 흩어져있는 내 사진들을 죄다 긁어오면 알아서 사진을 찍은 날짜대로 모아놓아준다는 것이다.이전에 내가 여행가서 내가 찍은 사진과, 내 친구가 찍은 사진을 같이 인식하면 그 여행날짜에 찍은 사진들은그 날짜별로 모아주는 것이다.별거 아닌거 같지만 사진은 쌓이면 정리가 문제다.도대체 내 사진이 어디 있는지 찾을길이 없다.샷웰을 쓰면, 그도안 찍은 사진들을 쓰윽~ 넣어버리면 알아서 챠챠챡~ 정리해주기 때문에 내가 찍은 사진들이한눈에 정리가 되고, 사진이 많더라도 나중에 찾는게 어렵지가 않다.특별히 꾸준히 사진을 찍는 주제나, 관심사가 있다면 '태그'를 달아놓으면 나중에 따로 그 주제별로 사진을 ..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그게 모에요?"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아니, 그 호완(호환)안되는걸 왜써요?" "제 컴퓨터의 운영체제는 리눅스에요." "예?" "리눅스요" "그걸 왜써요?" "이건 무료거든요" "아니, 남들 다 윈도우 다운받아 쓰는데 그런짓을 왜 하세요?" 내가 보통 '리눅스'를 쓴다고 할때 사람들이 하는 반응들이다.나는 전문적으로 IT분야에서 일을 하거나, 프로그래밍을 하는 사람은 아니다.그저 평범하디 평범한 학생일 뿐이며, 컴퓨터 하기를 좋아하는 사람중 하나이다.누군가의 소개로 리눅스중 하나인 '우분투리눅스'를 쓰게 된건 이제 7개월이 좀 되가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나는 그동안 우리가 얼마나 기존의 틀 안에 갖혀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