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crosswire
- 사진
- sword project
- 성서 주석
- 회중찬양
- 소드 프로젝트
- Bash
- 파이선
- Python
- sh
- 리눅스
- 성경 주해
- 아이폰
- xiphos
- 주를기뻐하라
- 스크립트
- NET bible
- 시포스
- noti
- 게시판 감시
- 쉘스크립트
- 오픈소스
- 우분투
- 쉘
- STEP bible
- 이메일 노티
- 파이썬
- 크로스와이어
- 하늘
- 주를 기뻐하라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44)
저 세상밖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오픈소스를 쉽게 알릴까 생각을 하다가, 이걸 굳이 사람들에게 알리기 위해 노력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오픈소스를 굳이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없다는 말이 아니라 그저 내가 잘 활용하고 잘 쓰고 있는걸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굳이 사용하라고 말하지 않더라도 사용해보고 싶도록 만드는 것이다. 오픈소스에 관심을 가지면서 알게된 것은 기존의 환경에서 내가 대처해볼수 있는 유사한 어플리케이션들이나, 혹은 꼭 비슷한 어플리케이션이 아니더라도 목적에 맞는 환경구성을 통하여 오픈소스 상에서 충분히 업무적 효율을 내게 할수 있다는 것이다. 목적에 맞는 환경구성을 해나가는 작업은 시간이 걸린다. 각각의 어플리케이션들의 기능들과 특징, 사용법등을 비교하는 작업도 필요하고 이를 내 기존환경의 ..
요즘엔 버스에도 티비가 걸려있다. 간단한 에니메이션과 몇가지 퀴즈들, 그리고 그리고 광고방송들이 나오는 티비인데 한 10분정도만 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내용들이 파악이 된다. 아마 누군가가 그런 생각을 해본거 같다. 버스앞에 티비를 걸어놓고 여러가지 짧은 내용의 에니메이션이나 퀴즈, 지역광고방송들을 볼수있게 하면 여러모로 유익하지 않을까 하고 말이다. 나는 사실 지하철보다는 버스를 좋아한다. 터널 벽밖에 보이지 않는 탁 막힌 공간에서 대화조차 나눌수 없는 사람들과 성냥값 속에 성냥들처럼 붙어있는 상황은 나에겐 여간 고통스러운 순간이 아니다. 그래서 지하철을 타고 있다가 너무 답답하면 말없이 혼자 뛰쳐나온적도 몇번 있을정도이다. 그러다보니 난 혼자 타는 경우에난 지하철 보다는 버스를 이용하는 편이다. 버스를..
요즘 '톰보이'에 푹 빠졌다. '톰보이'는 우분투 리눅스에서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메모장'이다. 열어보면 매우 간단하게 생겼다. 저렇게 글을 적을수있는 창이 열리고, 저곳에 적고 싶은 글을 열심히 적으면 된다. 그리고 그러한 메모를 내가 만들고싶은만큼 충분히 만들수 있도록 해놨다. 그런데 여기서 다른 메모장과는 다른 '톰보이'만의 '색다름'이 있다. 글을 쓰면서 내가 원하는 '단어(또는 문장)'에 링크를 걸고 그 단어를 제목으로 글을 작성할수 있다는 점이다. 이후에 이렇게 작성된 '링크'는다른 메모장에서도 언제든지 별다른 조작 없이 문장 안에 그 '단어'만 적어주면 그대로 그' 단어'로 작성된 글의 링크가 생성된다. 즉, '사전'처럼 메모장을 꾸밀수 있도록 되어져 있는 것이다. 이는 사실 매우 '간단한..
진짜 스크립트를 접하고 느낀건, 정말 내가 하고 싶은걸 마음대로 스크립트로 짜놓을수가 있다는거다. 가령.... 나는 매주 청취하는 강의를 아이폰으로 녹음했다가, 이를 그 주에 강의를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석 못한 분들께 공유를 해드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컴퓨터에 앉아서 카피하고... 파일 변환하고... 클라우드에 올리고... 이메일 전송하고.... 너무 너무 손이 많이 가는거다. 이거 하고 나면 1~2시간은 흐르는데, 그러면 나는 뭘 하지..??? 이런 어려움을 쉽고 부드럽게 극복하게 만들어준게 바로 '스크립트'이다. 특별히 이게 리눅스에서 쓰기가 좋은게, 1. 기본 지원이기 때문에 특별한 설치와 환경구성 없이 바로 작성이 가능하고, 2. 필요한 명령어를 내가 마음대로 설치해서 스크립트와 연개하여..
NAS를 구매하고 2년만에 처음으로 ftp 로그파일을 열어보게 되었는데 파일을 열려고 보니 용량만 650메가이다 그리고 그중에 100메가는 작년 5월에 누군가가 내 서버를 해킹해보기 위해 사전식대입으로 해킹을 시도하던 흔적이였다 http://pastebin.com/8qFwVNPA 의심가는아이피들을 리스트를 뽑아 그 행의 수를 카운트를 해보니 다음과 같이 나왔다 이중에 특정 아이피가 160만번이나 접속을 시도했는데(아침9시부터 그다음날 새벽 2시까지) 추적해보니 국내아이피더라 경찰에 신고해보니 특별히 피해사례가 있지 않는 이상 신고접수는 안해도 된다고 설명을 해주었다 http://pastebin.com/SAuiENPD 로그파일이 이런식으로 뜬다 이전에 누가 IPTIME을 쓰면서 비슷한 방법으로 ftp가 뚫..
날씨가 후덮지근 한데 구름 사이로 볕이 들어오는게 꽃이나 풍경의 색감이 이쁘다 사진기를 들고 나올껄^^ 왠지 사진은 찍고 싶을 때 찍어야 이쁘더라 밥먹으러 나와서 사람이 많아 기다리고 있다
매일아침 뜨고 지는 태양 오늘도 내일도 어김없이 뜨고 진다 구름 뒤에서도 산 위에서도 언제나 우리를 비추는 태양 우리에게 매일 낮과 밤을 맞이할 수 있게 해준다
아침에 엄청나게 비가 오더니 금새 조용해졌다 한시간전만해도 하늘이 마치 전쟁이라도 할 기세였는데 이제는 조용하다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아니지만 나는 무언가를 적는걸 좋아한다 평소 아이폰을 좋아하면서도 유일하게 다이어리 만큼은 아이폰에게 자리를 내주지 않고 종이 다이어리를 사용한다 바꿔볼려고 노력을 안한건 아니고 한 일년정도는 다이어리도 아이폰으로 대처하기 위해 노력을 해봤다 그리고는 아이폰을 사용할 경우에는 그만큼의 상상력과 감수성에 제한이 된다는걸 알고는 과감히 종이 다이어리로 돌아왔다 블로그를 시작하고는 아이폰이 무언가를 생각하며 천천히 적어내려가는데 무척이나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았다 그런데 아이폰을 잃어버리고 그 느낌을 키보드에서 가져볼려하니 되지가 않더라 키보드를 콕콕 찍을때 뜨는 글자들의 느낌이 키보드에서는 안된다 이건 아이폰에서 한글자 한글자를 머리 속에서 떠올리며 천천히 글을 쓸때만 느낄수 있는 감수..